(0-1) 시행착오와 투자의 관점 : 변동성 vs 손실가능성
투자에서의 위험(risk)는 변동성과 손실가능성이 있다.
변동성을 낮추면서 손실가능성이 낮추려면 많은 계란을 담아야하고 그건 기관투자자가 주로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의 경우는 변동성에 집중하기보다는 손실가능성에 집중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은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다. 손실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변동성을 등한시하기 위해서는 멘탈이 흔들려서는 안되며 평가손익에 집중해서는 안된다.
집중투자는 위험하다?
평균 vs 1등에서는 1등을 다들 선택하지만 코스피 vs 삼성전자에서는 사람들은 반반으로 나뉜다. 1등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집중투자가 아니다. 아는 것만 해야하며 안다고 믿는 것을 안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0-2) 시행착와 투자의 관점 :투자의 차원
투자의 차원: 공간 - 가치투자에 대한 오해
재무재표상으로 순위를 세우는 퀀트투자를 했을 때 value가 아닌 price에 초점을 맞춰서 투자하게 되기에 시간의 변화에 따른 기업의 가치평가를 잘못할 수 있다. 공간만 보지 않고 시간도 함께 봐야한다.
투자의 차원: 시간 - 기업에 집중(비즈니스 모델과 경영자가 중요)
현재의 주가와 미래의 기업가치를 비교해야한다. 주가가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기에 미래의 주가를 고민하기보다는 미래의 가치가 어떻게 되는지 꾸준히 관찰하며 투자한다.(시간이 길어져야 주가가 가치와 맞아떨어질 확률이 높아지고 이 때 가치투자가 가능하다. 시간없이 공간만 있는 투자는 단타가 될 수 밖에 없다.) 기업가치를 추적관찰하며 시장이 주는 기회에 매수할 수 있어야한다.
주가= BPS * PBR 또는 EPS * PER, 기업의 변화를 보며 PER, PBR에 집중하기보다는 비즈니스모델에 집중해야한다.
(0-3) 시행착오와 투자의 관점 : 투자 vs 매매
기업의 가치
수익가치 + 자산가치 + 배당가치
수익가치: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내는 flow, 산업군별로 번 100억의 가치가 다른 이유
자산가치: 과거 수익의 합계이자 미래 수익의 원천 (무형자산 vs 유형자산)
배당가치: 하방을 막는데 강력한 무기이나 upside를 높이려면 수익이 높아야한다.
수익가치 >>> 배당가치 > 자산가치
매수타이밍은 PBR밴드, POR밴드 등을 참고해 시장이 주는 기회에 담아야한다. + 경영진과 BM을 통해 미래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매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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