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g1tIJlYUMk
재무상태표의 부채
회계적 부채란? 경제적 의무를 이행해야하는 것
유동부채: 경제적 의무 이행을 1년 이내에 해야함
비유동부채: 1년 이내에 이행해야하는 부채가 아닌 것
유동부채 종류 - 단기차입금(=이자비용), 매입채무(외상으로 사온 것), 선수금(계약금을 받은 것: 물건을 줘야하기 때문 / 계약금이 들어와 자산이 증가했으니 부채가 증가하던 자본이 증가하던 해야하는데 의무사항만큼은 부채로 잡힌다. 선수금이 많은 회사는 부채비율은 올라가지만 이것은 착한 부채이다.), 기타유동부채, 유동성장기부채
비유동부채: 사채(회사채, 회사에서 발행한 채권, 보통 3년 만기, 채권을 산 사람에게 3년 후에 그 사람에게 이자포함 돌려줘야.) , 장기차입금(가령 은행에서 5년 만기로 돈을 빌렸을 경우), 기타비유동부채
부채항목에서 기억해야 할 점
1. 이자가 발생하는 부채와 발생하지 않는 부채의 규모를 파악.. 선수금은 이자가 발생 x, 이자 발생 x 부채가 많은 것은 금융비용에 부담을 주지 않기에 구분을 하는 것이 중요
2. 유동성장기부채가 생기면 상환계획을 파악하자!
예를 들어 은행에 3년 만기로 100억을 빌렸다면, 장기차입금인데 갚아야할 시기가 1년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100억의 부채가 비유동부채에서 유동부채로 편입되게 된다. 이런 유동성장기부채가 생기면 상환을 어떻게 할건지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가장 잘 분석하는 사람은 은행의 대출담당자.. -> 은행심사에서 대출만기 기한이 연장된다는 것은 기업에 대한 평가가 좋게 유지되고있음을 의미하나 만기상환 연장을 안해준다면, 유동성장기부채를 갚기 힘들어지기에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유상증자를 하는 방법 뿐.. 유상증자 통해 유동성장기부채를 갚으려한다면 이는 악재다.
유동성장기부채는 꼭 기억하자. 갑자기 부채가 늘어나면 IR에 전화해서 알아보자.
재무상태표: 자본
자본항목에서 기억해야 할 점
1.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은 주주들의 출자금이다.
이를테면 액면가 5000원짜리를 주당 2만원에 발행해서 주주들에게 줬다. 그렇다면 5000원은 자본금이 되는 것이고 초과된 15000원은 자본잉여금이 된다. 둘 다 주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것.
2.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을 제외한 이익이 이익잉여금 계정으로 흡수된다.
이익잉여금은 회사가 정상적으로 돈을 번다면 계속 누적되어 늘어나게된다.
3. 이익잉여금은 전부 현금이 아니라 여러 자산 계정으로 구성된다.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하여 일부는 재고자산으로 처리할 수도 있고 일부는 유형자산으로 매입할 수도 있기 때문.
이익잉여금이 어떤 유형으로 구성되어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다양한 채널에 녹아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익잉여금은 크면 클수록 좋다.
4. 유상증자는 호재인 경우도 악재인 경우도 있다.
5. 무상증자는 단기 호재/ 장기로는 영향력이 없다.
자본잉여금 계정에 있는 돈을 자본금으로 계정을 바꾼 것이 무상증자. 무상증자를 하면 단기적으로 주가가 많이 올라가기에 주주친화적 정책임. 하지만 이론적으로는 왼쪽 주머니의 돈이 오른쪽 주머니로 가는 것이기에 호재도 악재도 아니다.
-----------------------손익계산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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